경기도시공사는 7일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내 근린공원에 대하여 주민의 의견을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는 7일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내 근린공원에 대하여 주민의 의견을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경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는 7일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내 근린공원에 대하여 주민의 의견을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경기도시공사)

 

이번 간담회는 입주예정자 및 인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아이디어와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새로운 도시공원 조성 모델을 제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아파트 입주예정자, 인근지역 학부모, 시·도의원, 광주시 관계자, 경기도시공사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 조성계획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토론이 이루어졌다.

경기도시공사 신용석 경제진흥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주민과 공사 관계자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는 공원녹지를 조성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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