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 안내문과 발목 무릎보호대 등 제공
관절전문 바로병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힘내라! 소상공인 하지정맥류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도로교통공단 경인교통방송과 함께 펼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소상공인들의 주 질환인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하지정맥류 질환에 대한 안내문과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운동지 및 발목보호대, 무릎보호대 등 기타 홍보자료도 제공된다.
캠페인 홍보자료 수령은 바로병원 지하1층 홍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수령도 가능하다.
우편수령은 캠페인 기간 내 바로병원 카카오채널 ‘바로병원 소통의 달인’ 친구추가 후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바로병원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인천 시내버스 1대당 1석씩 인천지역 버스의 총 40%를 ‘교통약자 배려석 캠페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임산부를 비롯해 장애인, 노약자와 같은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김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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