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경기도가 주관하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수원시가 경기도가 주관하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겨울철 종합대책 지원단’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노인·아동·노숙인·장애인 등 대상자별 겨울철 맞춤형 돌봄·안전대책 추진한 점과 지역내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 조사를 통해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 관리비 또는 임대료를 체납한 가구 등 현장 중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수원시)
수원시가 경기도가 주관하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겨울철 종합대책 지원단’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노인·아동·노숙인·장애인 등 대상자별 겨울철 맞춤형 돌봄·안전대책 추진한 점과 지역내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 조사를 통해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 관리비 또는 임대료를 체납한 가구 등 현장 중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수원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시·군 평가’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주요 성과, 우수사례 등을 평가해 대상 1개·최우수 2개·우수 2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수원시는 ‘겨울철 종합대책 지원단’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노인·아동·노숙인·장애인 등 대상자별 겨울철 맞춤형 돌봄·안전대책 추진한 점과 지역내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 조사를 통해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 관리비 또는 임대료를 체납한 가구 등 현장 중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집배원, 가스·전기검침원 등으로 구성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휴먼살피미'를 운영해 혹시 놓치고 지나갈 수도 있는 위기가구 점검에 나서고 체납관리단 현장 방문 실태조사를 통해 계형 세금 체납자 복지 서비스 연계 추진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위기가구 발굴·지원할 예정으로 중장년 1인 가구, 다자녀가구 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상시 발굴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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