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 5억4천만원 확보..도로환경 개선 등 추진

파주시는 군부대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7개 사업이 선정돼 도비 5억4천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군부대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7개 사업이 선정돼 도비 5억4천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이천리 군부대 주변 도로환경 개선사업 △웅담1리 배수로 정비 △군부대 주변지역 구거정비 △동문1리 마을안길 정비 △파평산대대 진입로 정비 △웅담1리 마을안길 정비 △1사단 신병교육대 화단 조성 등 7개 사업이다. (사진=파주시)
파주시는 군부대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7개 사업이 선정돼 도비 5억4천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이천리 군부대 주변 도로환경 개선사업 △웅담1리 배수로 정비 △군부대 주변지역 구거정비 △동문1리 마을안길 정비 △파평산대대 진입로 정비 △웅담1리 마을안길 정비 △1사단 신병교육대 화단 조성 등 7개 사업이다. (사진=파주시)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이천리 군부대 주변 도로환경 개선사업 △웅담1리 배수로 정비 △군부대 주변지역 구거정비 △동문1리 마을안길 정비 △파평산대대 진입로 정비 △웅담1리 마을안길 정비 △1사단 신병교육대 화단 조성 등 7개 사업이다. 

특히 무건리 사격장으로 많은 불편이 발생되고 있는 법원읍 지역은 3개 사업이 선정돼 4억 4천만원(시비 포함)의 지원을 받게됐다.

군부대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도비 50%, 시비 50%로 예산을 편성해 군부대 주변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민·군 갈등해소를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파주시외 5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경기도 사업비 14억원 중 파주시가 5억4천800만원이 선정돼 총 사업비중 39%를 차지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지역여건 상 군부대의 주둔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며 ”군부대 주변지역 지원 사업을 통해 군부대로 인한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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