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당선인.
                                             김선교 당선인.

 

제21대 총선 여주·양평 선거구 미래통합당 김선교 당선자는 20일 오후 3시 여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열고 공식 선거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선교 당선자는 이날 해단식에서 “여주·양평 시군민들이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21대 국회에서 시군민들이 원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어떻게 풀어갈지를 고민해 시군민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기회를 여주.양평의 동반상승발전을 시킴으로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침체 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시군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힘든 난국을 헤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김 당선자는 해단식 전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여주.양평 24개 읍면동을 유세차량을 이용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군민들에게 감사인사도 했다.

김선교 당선자는 “다시 한번 지지와 열정으로 성원해주신 시군민 여러분들의 소망과 꿈을 이루어 내겠다고 다짐하며, 여주·양평이 지속적으로 발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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