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위해 마스크 5천장 기부도

광명시 소재 크로앙스 백화점 문기주 회장이 지역 내 대학생 새내기들에게 분기별 장학금을 전달,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광명시 소재 크로앙스 백화점 문기주 회장이 지역 내 대학생 새내기들에게 분기별 장학금을 전달,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특히 18일 문 회장은 부인 오은희 여사와 함께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받아 학구열을 직접 체험을 통해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오재호 기자)
광명시 소재 크로앙스 백화점 문기주 회장이 지역 내 대학생 새내기들에게 분기별 장학금을 전달,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특히 18일 문 회장은 부인 오은희 여사와 함께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받아 학구열을 직접 체험을 통해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오재호 기자)

또한 마스크 품절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마스크 5천장(1천700만원상당)을 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직업·진로체험공동체 김영숙 회장과 함께 지난 3월 희망나누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특히 18일 문 회장은 부인 오은희 여사와 함께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받아 학구열을 직접 체험을 통해 보여주기도 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문기주 회장은 환경부장관상을, 오은희 대표는 경기도 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동문회 회장으로 선출된 문기주 동문회장은 우리는 같은 생각과 같은 의견을 가지고 같은 길로 갈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우리 사회를 위협하고 경제를 마비시키는 코로나19부터 퇴치하고 보다 폭 넓은 동문간의 돈독한 교류를 통해 한국경제 발전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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