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을에서 59.1%의 득표율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당선인은"남양주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기에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해나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사진=김한정 선거사무소)
4·15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을에서 59.1%의 득표율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당선인은"남양주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기에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해나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사진=김한정 선거사무소)

"남양주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기에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해나가겠다"

4·15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을에서 59.1%의 득표율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당선인은 "이번 4·15 총선에서 국민이 보여주신 민의를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 방역 전쟁과 경제위기를 잘 극복하라는 명령"이라며 "남양주가 중단없는 발전을 계속하도록 더 열심히 뛰라는 주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늘 제가 내딛는 한 걸음은 남양주 진접·오남·별내 24만 시민이 함께 내딛는 한 걸음"이라고 말했다.

특히 "약속드렸던 지하철 4·8·9호선 등 교통혁명은 물론, 일자리 혁명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5대 핵심 공약,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착실히 실천해 나아가겠다"며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을 기뻐할 틈이 없으며 코로나로 인한 경제난 극복에 쉴틈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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