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으로 재난을 극복하고 만안의 새로운 변화를 꼭 만들겠으며, 코로나19 위기 이후를 준비하겠다"

4·15 국회의원 선거 안양만안에서 53.6%의 득표율로 당선된 강득구 당선인은 "만안의 변화와 국정과제 임무를 부여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사진=강득구 선거사무소)
4·15 국회의원 선거 안양만안에서 53.6%의 득표율로 당선된 강득구 당선인은 "만안의 변화와 국정과제 임무를 부여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사진=강득구 선거사무소)

4·15 국회의원 선거 안양만안에서 53.6%의 득표율로 당선된 강득구 당선인은 "만안의 변화와 국정과제 임무를 부여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강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만안의 변화를 갈망했던 만안 시민의 승리"라며 "재난 위기를 안정적으로 넘고, 만안의 흐름을 바꾸라는 시민의 명령이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 위기를 안정적으로 넘고, 만안의 흐름을 바꾸라는 시민의 명령"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우리 만안은 자영업 및 소상공인이 많은 구조로 전체 종사자의 약 35%가 자영업자"라며 "만안구는 경제 위기에 가장 취약한 지역 중 하나이며, 코로나19 이후 '경제 파고'에 더 단단단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대기업,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이 가능한 공정경제 환경을 만들고 혁신경제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