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재난적 위기가 오더라도 영통구 시민들께서 안정되고 품위 있는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든든하게 구축하겠다"

박광온 당선자가 꽃다발을 안고 기뻐하고 있다. 박 당선자는 "어떠한 재난적 위기가 오더라도 영통구 시민들께서 안정되고 품위 있는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든든하게 구축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박광온 당선자가 꽃다발을 안고 기뻐하고 있다. 박 당선자는 "어떠한 재난적 위기가 오더라도 영통구 시민들께서 안정되고 품위 있는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든든하게 구축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4·15 국회의원 선거 수원정에서 57.4%의 득표율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당선인은 "시민들께서 주신 힘으로 코로나를 극복하고 도약으로 가는 길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기업들이 고용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업의 임금지급에 대해서 파격적인 세제혜택과 재정지원 등을 과감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생업안전망을 위해 전례 없는 정책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법안을 빠른 시일 내에 통과시켜 영통구 청년과 신중년, 프리랜서, 경력단절여성, 시간제 노동자, 폐업하게 된 자영업자 등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인 모든 분들에게 구직수당을 지원하고, 새로운 일자리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뜻을 밝혔다.

끝으로 "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는 것이 유족은 물론 우리사회 공동체의 상처를 조금이라도 아물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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