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만 안성시민 모두의 시장으로 새로운 안성시대 열어갈 것"

4·15 총선에서 이뤄진 안성시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안성의 변화와 혁신을 향한 위대한 안성시민의 승리다”면서 안성시민에게 공을 돌렸다. 

김보라 안성시장 당선자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지난 5개월간의 대장정은 안성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낸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면서 “이번 선거는 안성이 침체된 과거에 주저 앉을 것인가, 새로운 미래로 달려갈 것인가가 결정나는 중요한 선거였다. 위대한 안성시민은 새로운 미래를 선택했다. 이제 안성은 아무도 보지 못한 눈부시게 밝은 미래로 달려갈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김보라 선거사무소)
김보라 안성시장 당선자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지난 5개월간의 대장정은 안성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낸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면서 “이번 선거는 안성이 침체된 과거에 주저 앉을 것인가, 새로운 미래로 달려갈 것인가가 결정나는 중요한 선거였다. 위대한 안성시민은 새로운 미래를 선택했다. 이제 안성은 아무도 보지 못한 눈부시게 밝은 미래로 달려갈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김보라 선거사무소)

김보라 안성시장 당선자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지난 5개월간의 대장정은 안성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낸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면서 “이번 선거는 안성이 침체된 과거에 주저 앉을 것인가, 새로운 미래로 달려갈 것인가가 결정나는 중요한 선거였다. 위대한 안성시민은 새로운 미래를 선택했다. 이제 안성은 아무도 보지 못한 눈부시게 밝은 미래로 달려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보라 당선자는 “시민들은 당을 떠나, 이념을 떠나, 안성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선택했다” 면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에 머물지 않고 다른 후보를 지지한 시민까지 포함해 19만 안성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어 새로운 안성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시민통합 의지를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김 당선자는 “재선거 특성상 바로 업무를 개시해야 한다. 가장 우선적인 일은 코로나 19로 위태로운 지역경제를 붙잡고, 시민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키는 것이다.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추경안이 시행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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