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하루 전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여야 모두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SNS로 안산시 단원구을에 출마한 김남국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표 의원은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이 안산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게 된다며” 젊고 성실한데다 역량 있고 열정적인 김남국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표 의원은 “그동안 안산시 단원을 지역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되짚어 보면 이제 좀 바꿀 때도 되었다”면서 “우리 김남국 후보는 아직 젊지만 약하고 힘이 없어 스스로를 변호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헌신했던 열정적인 변호사로서 안산시 단원을 그리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꿈이 있고 성실한 에너지가 넘친다”고 밝혔다. 표 의원은 “안산시민 여러분께서 젊고 역동적인 힘을 가진 김남국 후보에게 한 표를 행사함으로써 투자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태백산맥의 조정래 작가도 김남국 후보에게 후원금을 내고 싶다고 연락을 해왔으나 김 후보가 지난달 25일 후원금 모금 48시간 만에 모금한도 1억5천만원을 모두 채워 더이상 후원을 할 수 없게 된 조 작가는 격려 메시지로 김남국 후보를 필승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