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갑 오영환 후보가 하루 평균 3만보씩을 걷는 ‘뚜벅이 유세’의 대단원을 14일 모두 마친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갑 오영환 후보가 하루 평균 3만보씩을 걷는 ‘뚜벅이 유세’의 대단원을 14일 모두 마친다. 공식선거운동기간 오영환 후보는 많게는 3만 8천보를 걸으며 의정부갑 지역 골목골목을 누비며 문재인정부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사진=오영환 후보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갑 오영환 후보가 하루 평균 3만보씩을 걷는 ‘뚜벅이 유세’의 대단원을 14일 모두 마친다. 공식선거운동기간 오영환 후보는 많게는 3만 8천보를 걸으며 의정부갑 지역 골목골목을 누비며 문재인정부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사진=오영환 후보 선거사무소)

공식선거운동기간 오영환 후보는 많게는 3만 8천보를 걸으며 의정부갑 지역 골목골목을 누비며 문재인정부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오 후보는 기호1번에 표를 주는 것은 문재인정부의 국정 안정과 코로나 위기를 가장 빠르게 극복하는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며 개혁적인 의정부 유권자의 표 결집을 호소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회룡역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의정부2동과 호원1,2동을 걸으며 투표참여를 호소하고, 저녁에는 행복로 유세와 함께 회룡역에서 최종유세를 한다. 공식선거운동이 끝나는 자정 전까지 회룡역 곳곳을 돌며 투표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투표가 끝난 후 개표상황실 운영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왁자지껄한 상황실 운영 대신, 참석자를 최소화해 차분하게 개표상황실을 운영한다. 

오영환 후보는 “이번 선거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 정국의 안정이냐, 정국의 불안이냐가 결정되는 선거”라며 “과거 사사건건 정부의 발목만 잡으며 보이콧만 하는 국회의 모습이 아니라, 일하는 국회,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국회가 되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