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단 운영현황 논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오산시 및 오산화성교육지원청 그리고 오산시체육회 공동주관으로 지난 13일 오산학교스포츠클럽 지원단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오산시 및 오산화성교육지원청 그리고 오산시체육회 공동주관으로 지난 13일 오산학교스포츠클럽 지원단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화상회의를 통해 등교와 함께 진행돼야 할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이 코로나19로 사실상 전면 연기된 것을 좀 더 차분하고 완성도 있게 교내스포츠클럽활동을 준비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공감대의 형성과 오산학교스포츠클럽과 관련해 체육회와 교육지원청 건의사항 등을 진행했다. (사진=오산시)
오산시 및 오산화성교육지원청 그리고 오산시체육회 공동주관으로 지난 13일 오산학교스포츠클럽 지원단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화상회의를 통해 등교와 함께 진행돼야 할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이 코로나19로 사실상 전면 연기된 것을 좀 더 차분하고 완성도 있게 교내스포츠클럽활동을 준비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공감대의 형성과 오산학교스포츠클럽과 관련해 체육회와 교육지원청 건의사항 등을 진행했다. (사진=오산시)

이번 화상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오산학교스포츠클럽 참여 초·중·고등학교의 스포츠클럽 전담선생님이 참여 지원단 운영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상회의를 통해 등교와 함께 진행돼야 할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이 코로나19로 사실상 전면 연기된 것을 좀 더 차분하고 완성도 있게 교내스포츠클럽활동을 준비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공감대의 형성과 오산학교스포츠클럽과 관련해 체육회와 교육지원청 건의사항 등을 진행했다.

이날 화상회의에는 오산학교스포츠클럽활성화 지원사업 참여학교 14개교 담당교사,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장학사, 오산시체육회 등 20여 명이 참석해 좀 더 발전적인 오산학교 스포츠클럽 지원단 운영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끝으로 양영철 지원단장은 “지원단 선생님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적극 수렴해 자율,자치운영이 정착되는 오산학교스포츠클럽지원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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