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금촌동 1010번지 일원에 유아숲체험원을 신규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금촌동 1010번지 일원에 유아숲체험원을 신규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4월 말까지 공사를 조기 완료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고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파주시)
파주시는 금촌동 1010번지 일원에 유아숲체험원을 신규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4월 말까지 공사를 조기 완료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고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파주시)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등 전인적 성장을 위한 산림교육시설이다. 

기존 지형과 수목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아이들의 호기심과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밧줄놀이시설, 통나무놀이시설 등 다채로운 놀이시설과 숲속교실을 조성하며 안전로프 난간, 보행 매트 등 안전·편의시설도 설치한다.

시는 4월 말까지 공사를 조기 완료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고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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