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린이집이 장기휴원해 원아가 퇴소하거나 임대료, 인건비 등의 지출로 운영난이 심화되자 시 자체예산으로 우선 지원에 나섰다.

수원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린이집이 장기휴원해 원아가 퇴소하거나 임대료, 인건비 등의 지출로 운영난이 심화되자 시 자체예산으로 우선 지원에 나섰다. (사진=일간경기)
수원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린이집이 장기휴원해 원아가 퇴소하거나 임대료, 인건비 등의 지출로 운영난이 심화되자 시 자체예산으로 우선 지원에 나섰다. (사진=일간경기)

수원시는 8일 지역내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대해 운영비를 추가 지원하고 3·4분기 운영비 선집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내 민간 가정 부모 협동 어린이집으로 지난해 1월1일 이후 행정처분을 받은 어린이집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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