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지역 저소득층도 돕고, 소상공인도 살리고”

경기사랑의열매는 7일 오후 3시 군포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한대희 군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인 '사랑의열매 #함께극복_군포'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사랑의열매는 7일 오후 3시 군포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한대희 군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인 '사랑의열매 #함께극복_군포'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경기사랑의열매는 7일 오후 3시 군포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한대희 군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인 '사랑의열매 #함께극복_군포'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이 날 군포지역에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성금 2천496만원이 전달됐으며,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군포시가 추천한 코로나19 피해가구에 1인당 1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민간복지 차원에서 발빠르게 앞장서준 경기사랑의열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금번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코로나19 피해가구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경기사랑의열매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경기사랑의열매는 '사랑의열매 #함께극복_경기'사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 총 12억을 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정부지원에서 제외된 피해가구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함께 돕고자 하는 취지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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