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역이 지역발전 30년 앞당겨”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GTX)는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까지 연결해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교통수단이다.
GTX역의 유치는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 시킬 뿐만 아니라 그 지역 부동산 상승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미래통합당 박재순 수원무 후보는 영통구는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곳이며 경기도의 강남으로 꼭 GTX 노선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수원시 국회의원 후보 중에서는 처음으로 GTX역 유치를 공약한 것으로 영통구 권선구 시민들은 환호했다. 망포동에 영업 중인 으뜸 부동산 사장님은 GTX역이 들어오면 지역에 큰 호재이며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서 환영한다고 했다. 만약 영통구에 GTX가 들어온다면 강남까지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박재순 수원무 후보는 국회의원 4년간 세비(월급) 약 6억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었다. 현재까지 국회의원 세비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한 국회의원은 있었으나 약속을 지킨 의원은 없었다.
경기도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인 박재순 후보는 제9대 도의원 시절에도 세비(월급) 약 2억5천만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한 바 있다.
김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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