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안산지역 4개 선거구 후보자 합동 기자회견

미래통합당 안산지역 4개선거구의 안산상록갑 박주원, 상록을 홍장표, 단원갑 김명연, 단원을 박순자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6일 오후2시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중도보수의 대통합을 선언했다.

미래통합당 안산지역 4개선거구의 안산상록갑 박주원, 상록을 홍장표, 단원갑 김명연, 단원을 박순자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6일 오후2시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중도보수의 대통합을 선언했다. 
미래통합당 안산지역 4개선거구의 안산상록갑 박주원, 상록을 홍장표, 단원갑 김명연, 단원을 박순자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6일 오후2시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중도보수의 대통합을 선언했다. 

이민근 전 안산시의회 의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은 국회의원 후보자 네명을 대표해  박순자 국회교통위원장이 선언문을 낭독했다.

박 순자 후보는 지금 우리경제는 밑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고 주장하며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과 근로수당의 급격한 인상, 근로시간단축, 문재인 정권의 거듭되는 경제정책 실패로 끝없이 추락하는 민생경제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중국 심지어 일본에 이르기까지 주변 강대국의 눈치만 보는 외교,안보 정책으로 코로나19의 초기 대응에 실패하는 바람에, 국민의 자존심은 하락하고 대한민국의 경제,사회,교육이 마비되고 있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박 후보는 현실이 이러한데도 문재인정권과 오만하고 무능한 여당은 이 시대 최대의 불공정과 위선의 아이콘인 조국 전 장관 살리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경제를 살리고 외교,안보를 강화해 국민의 자긍심을 높여야 함에도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조국 전 장관 살리기로 여론을 몰아 정권을 연장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순자 후보는 이제 우리는 보수 대통합을 통해 문재인정권의 조국 감싸기와 코로나19 핑계만 대는 경제 상황을 극복해야하며 자유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을 구하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고 안산의 시장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침묵하고 있던 중도보수 자유우파의 대통합을 선언하며 신안산선 조기개통 및 추가역사 추진,GTX-C노선 안산유치,본오뜰 비메모리 반도체 대기업 유치,화랑유원지 봉안시설(납골당)전면 폐지 및 이전추진 등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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