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지역고용 특별대책..무급휴직 등 사각지대 근로자 지원
상태바
부천시 지역고용 특별대책..무급휴직 등 사각지대 근로자 지원
  • 강성열 기자
  • 승인 2020.04.06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 50만원씩 2개월간 최대 100만원 지급

부천시는 지난 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의 생활 안정 도모와 지역 일자리 안정을 위해 사각지대 근로자에게 이달부터 월 50만원씩 2개월간 최대 100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부천시는 지난 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의 생활 안정 도모와 지역 일자리 안정을 위해 사각지대 근로자에게 이달부터 월 50만원씩 2개월간 최대 100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사진=부천시)
부천시는 지난 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의 생활 안정 도모와 지역 일자리 안정을 위해 사각지대 근로자에게 이달부터 월 50만원씩 2개월간 최대 100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사진=부천시)

이번 지역 고용 특별지원사업은 기존 고용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사업장의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예산 12억5천만원(국비 9억5천만원, 시비 3억원)을 투입해 약 1천25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업종 종사자로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의 무급 휴업·휴직자 △대리운전·전세버스 기사 등 운송업 △학습지 교사·문화센터 강사 등 교육업 △예술인·공연스태프 등 예술·공연업 등이다. 시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저소득층부터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행정복지센터와 부천시청 일자리정책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자격 요건과 신청서 등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근로자에게 직접 지원해 효과성과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다”며 “갑작스러운 경제 위기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고용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우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