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에서 코로나19 16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안산시는 4월1일 "3월 30일 영국에서 귀국한 26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4월1일 "3월30일 영국에서 귀국한 26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4월1일 "3월30일 영국에서 귀국한 26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록구 본오2동에 거주하는 확진자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자차를 이용해 상록수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 조치하고 긴급 방역팀을 투입해 자택 주변 방역 소독을 마무리 했다.

현재 중앙에서 파견된 역학조사관과 보건소 직원들이 함께 심층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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