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주관하는 생방송 총선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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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주관하는 생방송 총선 토론회 열려
  • 김종환 기자
  • 승인 2020.03.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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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올댓송도, 4일 오후 2시..민경욱·이정미 후보 2명 출연
출연 후보 간 서로 질의·답변하는 상호 토론 방식으로 진행
“민주주의 선진국인 서구권 국가에서도 흔치 않은 사례”

제21대 총선을 10여 일 앞두고 인천 송도에서 주민들이 직접 주관하고 주최하는 유튜브 생방송 총선 토론회가 열린다.

인천 연수구 송도지역 주민단체인 올댓송도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총선 토론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올댓송도)
인천 연수구 송도지역 주민단체인 올댓송도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총선 토론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올댓송도)

인천 연수구 송도지역 주민단체인 올댓송도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총선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올댓송도는 지역 주민 4만2천900여 명이 가입한 송도국제도시의 대표적인 온라인 커뮤니티다.

생방송 토론회에는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와 정의당 이정미 후보가 출연하며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는 본인 판단에 따라 불참한다.

토론회는 서로 질문 답변하는 상호토론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날 다뤄지는 현안은 송도당과 인천타워, 송도·강남 급행철도, 송도 분구·특구, 불법자산이관, 후보 선택 주제 각 2개씩 4개다.

이중 송도당은 소속정당과 중앙활동이 아닌 송도 발전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겠다는 의미다,

이번 토론회를 두고 일각에서는 민주주의 선진국인 서구권 국가에서도 있을지 모르고, 흔치 않은 사례일 것이라는 평가다.

김성훈 올댓송도 대표는 “송도는 전국에서 민원 빈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지역발전에 대한 열망이 주민이 개최하는 생방송 토론회로 이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 주제도 주민이 선택했다”며 “평소 지역의 요구가 커 이미 각 후보들이 앞 다퉈 공약한 주제인 만큼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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