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인천남동갑 유정복 후보가 3월30일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들과 방역활동을 벌였다.

미래통합당 인천남동갑 유정복 후보가 3월30일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들과 방역활동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은 차단이 최우선의 방역”이라고 밝혔다. (사진=유정복 후보 사무실)
미래통합당 인천남동갑 유정복 후보가 3월30일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들과 방역활동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은 차단이 최우선의 방역”이라고 밝혔다. (사진=유정복 후보 사무실)

이날 방역활동은 구월4동과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은 차단이 최우선의 방역”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최근 미국이나 유럽 등의 입국자 감염이 크게 늘고 있다”며 “외국인 입국 금지조치를 조속히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정복 후보는 “현재 코로나19 발원지 중국을 포함해 181개 국가에서 우리 국민의 입국 금지 또는 제한조치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에 등원하면 코로나19의 발생과 전개과정, 정부의 조치, 민간 활동 등을 담은 백서 발간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후보는 이날 오전에 중앙당 선거대책위에 참석해 선거 초반 필승 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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