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감염균 서식 억제 감염 예방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다수의 시민들이 왕래하는 승강기 버튼에 바이러스와 감염균 서식을 억제하는 항균필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다수의 시민들이 왕래하는 승강기 버튼에 바이러스와 감염균 서식을 억제하는 항균필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배부되는 항균필름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서식을 어렵게 하는 구리(Cu+)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간접 접촉에 의한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에 효과가 있으며, 누구나 쉽게 승강기 내·외부 버튼과 문손잡이 등에 테이프로 고정해 사용할 수 있다. (사진=하남시)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다수의 시민들이 왕래하는 승강기 버튼에 바이러스와 감염균 서식을 억제하는 항균필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배부되는 항균필름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서식을 어렵게 하는 구리(Cu+)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간접 접촉에 의한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에 효과가 있으며, 누구나 쉽게 승강기 내·외부 버튼과 문손잡이 등에 테이프로 고정해 사용할 수 있다. (사진=하남시)

대상은 지역내 모든 공동주택과 공공청사 승강기 총 2천37대 분량이다. 

배부되는 항균필름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서식을 어렵게 하는 구리(Cu+)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간접 접촉에 의한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에 효과가 있으며, 누구나 쉽게 승강기 내·외부 버튼과 문손잡이 등에 테이프로 고정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분당제생병원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따라 우리시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 간 교차 접촉이 빈번한 상점가 4천958개 업소와 공동주택 승강기 1천742대에 손소독제 8천429개를 배부한바 있다.

김상호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지역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선제적인 방역대책을 수립해 실시하겠다고 밝혔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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