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여성리더회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수원시에 전달했다.

김충환 수원시 여성정책과장(왼쪽 첫 번째)과 이민숙 수원시여성리더회장(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김충환 수원시 여성정책과장(왼쪽 첫 번째)과 이민숙 수원시여성리더회장(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시는 30일 수원시여성리더회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보건용 마스크 740매와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원시여성리더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마련한 후원물품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 기탁돼, 마스크는 드림스타트센터(3개소)·다함께돌봄센터(2개소)에 배부, 성금은 취약계층(드림스타트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4년 수원시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이 주축이 돼 설립한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여성의 권익 증과 복지 향상,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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