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미국 국적 남성..안성의료원으로 이송

3월27일 평택시 비전동 우미린센트럴파크에 거주하는 30대 미국 국적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월27일 평택시 비전동 우미린센트럴파크에 거주하는 30대 미국 국적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래픽=일간경기)
3월27일 평택시 비전동 우미린센트럴파크에 거주하는 30대 미국 국적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래픽=일간경기)

이 남성은 앞서 미 8군 내 회사에서 근무하다 확진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3월24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고, 현재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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