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은 24일 계양구 계산초등학교와 부현동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 대한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해 학부모 등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의장은 “25일 민식이법 시행을 앞두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 구축 등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인천시의회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종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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