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용인을·병 경선에서 이원섭 전 외환딜러와 이상일 전 의원이 본선에 진출했다.

                                                 왼쪽부터 용인을 이원섭, 용인병 이상일.
                                                 왼쪽부터 용인을 이원섭, 용인병 이상일.

통합당 지역구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19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지역구에서 치러진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용인을의 이원섭 예비후보는 김준연(전 경기도의회 의원) 예비후보를, 용인병의 이상일 예비후보는 권미나(전 경기도의회 의원) 예비후보를 상대로 경선 승리를 이끌었다.

이원섭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3선에 도전하는 김민기(재선) 의원과 이상일 예비후보는 경선을 치르고 올라온 민주당 정춘숙 의원(비례, 초선)과 결선을 치르게 됐다.

이번 경선은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졌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