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역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3월19일 낮12시10분께 남양주시 강변북로 661-4번지에 위치한 민주당 남양주병 김용민 예비후보의 홍보용 구조물이 건물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구조물이 주차된 차들을 덮치면서 차량 7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돌풍예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옥상에 철재파이프로 설치한 현수막에 대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것에 주민들은 "안전불감증"이라고 지적했다. 다행히 그때 지나다니는 주민이 없어서 망정이지 만일 사람을 덮쳤으면 어쩔뻔 했냐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남양주시 관계자는 "홍보용 구조물은 미 신고된 구조물이며, 가로 40m 세로 20m 규모다"라고 밝혔다. (사진=독자제공)
경기도 전역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3월19일 낮12시10분께 남양주시 강변북로 661-4번지에 위치한 민주당 남양주병 김용민 예비후보의 홍보용 구조물이 건물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구조물이 주차된 차들을 덮치면서 차량 7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돌풍예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옥상에 철재파이프로 설치한 현수막에 대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것에 주민들은 "안전불감증"이라고 지적했다. 다행히 그때 지나다니는 주민이 없어서 망정이지 만일 사람을 덮쳤으면 어쩔뻔 했냐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남양주시 관계자는 "홍보용 구조물은 미 신고된 구조물이며, 가로 40m 세로 20m 규모다"라고 밝혔다. (사진=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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