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시험장소 공고, 6월 2일 합격자 발표

4월 11일 시행예정이었던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가 5월 9일로 연기된다.

경기도교육청은 13일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막고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4월 11일 시행 예정이던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5월 9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은 13일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막고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4월 11일 시행 예정이던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5월 9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은 13일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막고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4월 11일 시행 예정이던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5월 9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험 장소는 4월 24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코로나19 관련 응시 제한 대상자와 안전 수칙 등을 포함한 응시자 유의사항도 확인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평생교육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6월 2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 2020년도 제1회 검정고시는 19개 시험장에서 8천363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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