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했다.

안산시는 3월13일 "3월12일 밤 단원구 광덕서로에 거주하는 67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3월13일 "3월12일 밤 단원구 광덕서로에 거주하는 67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3월13일 "3월12일 밤 단원구 광덕서로에 거주하는 67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3월11일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가족 2명은 자가격리 중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확진자의 자택과 방문 병원과 약국 등 주변지역을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시는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에 대해서는 현재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의 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시청홈페이지와 SNS, 안전안내문자 등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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