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숙 대표 문기주 자문위원장, 중학생때부터 봉사활동 대학새내기 5명 대상

직업·진로체험공동체 김영숙 대표와 문기주 자문위원장이 지난 11일 경기 광명시 사옥에서 직업·진로체험공동체 자원봉사자들에게 장학금과 손목시계를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직업·진로체험공동체 김영숙 대표와 문기주 자문위원장이 지난 11일 경기 광명시 사옥에서 직업·진로체험공동체 자원봉사자들에게 장학금과 손목시계를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직업·진로체험공동체 김영숙 대표와 문기주 자문위원장이 지난 11일 경기 광명시 사옥에서 직업·진로체험공동체 자원봉사자들에게 장학금과 손목시계를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장학금을 받은 최수민(광운대)과 이희주(경기대), 배진홍(단국대), 김재훈(순천향대), 김송지(한양여대) 등 5명은 중학교부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다 올해 진학한 새내기 대학생들이다.

이날 문기주 자문위원장은 “미래의 공동체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라”며 “지금처럼 당당하게 정진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에 이어 장학금을 전달한 문기주 위원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단체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멘토 역할로 청소년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정기적 후원약속을 지키고 있다.

한편 김영숙 대표는 지난 2010년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동참하는 직업·진로체험공동체인 청소년 단체를 설립,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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