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연천까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장 등 공약발표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겠다!”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9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 후보자로서 출마를 선언하고 의정활동 경험과 젊음, 열정, 패기로 동두천·연천을 더 발전시키겠다는 의미의 선거 캐치프레이즈인 “더 악착같이 일하겠습니다!”를 발표했다.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9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 후보자로서 출마를 선언하고 의정활동 경험과 젊음, 열정, 패기로 동두천·연천을 더 발전시키겠다는 의미의 선거 캐치프레이즈인 “더 악착같이 일하겠습니다!”를 발표했다.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9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 후보자로서 출마를 선언하고 의정활동 경험과 젊음, 열정, 패기로 동두천·연천을 더 발전시키겠다는 의미의 선거 캐치프레이즈인 “더 악착같이 일하겠습니다!”를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아이들, 청장년 그리고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연천, 누구나 찾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연천·동두천”을 만들기 위해“더 악착같이 일해서 보내주신 격려와 사랑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동두천·연천의 백년대계(百年大計) 설계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제 우리 동두천·연천은 경기도를 넘어 세계적인 명품도시의 꿈을 안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머뭇거리지 않고, 초심 그대로 진심 그대로 최선을 다해 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한 공통 공약으로 동두천·연천까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장, 서울~동두천~연천을 잇는 남북고속도로 건설, 경원선 복선전철 신탄리 연장, 생활형 SOC사업의 지역도급 대폭 상향 등의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동두천‘문화 예술의 전당’건립, 동두천 국가산단 30만평으로 조속히 확대, 국립 연천 현충원 조속한 건립, 국립 연천 청소년 수련원 건립 내용도 함께 설명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4년전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께서 미래통합당 최연소 지역구 국회의원, 64개 전 투표소 승리라는 큰 훈장을 달아주셨다”며 “이 훈장을 가슴에 품고 불철주야(不撤晝夜) 대한민국과 우리고장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일했다”고 진심을 담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자랑스런 동두천·연천의 아들로 우리 고장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일했다”며, “중도보수가 힘을 합하기까지 당 대변인, 조직부총장, 통일위원장 등의 주요 핵심 당직을 맡으며, 변화와 혁신을 위해 헌신해 왔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1년 365일 매일 국회와 동두천을 오가며 지구 6바퀴 만큼을 달리다시피해 국비와 특별교부금 등 총 8천269억원의 예산을 확보, 지역 발전의 마중물을 마련했다"며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 국립 연천 현충원 건립 등의 굵직굵직한 지역 숙원사업 해결 등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당 대변인으로서 최근 보수통합의 결실인 ‘미래통합당’출범과 국민께 감동을 주는 혁신 개혁 공천에 중앙 정가에서 큰 기여를 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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