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의원.
                                        김민기 의원.

김민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국회의원이 2일 제21대 국회선거 용인시을 예비후보로 등록해 국회의원 선거에서 3선 도전에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8년 재선 국회의원으로 일하며 용인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차근차근 해왔다” 면서 “물 맑은 기흥호수를 만들겠다는 약속, 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켜왔다고 말했다.

용인시을 선거구 예비후보인 김 의원은 이어서 아직 해야 할 일이 있다며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더 살맛나는 용인을 만들어가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더 큰 용인을 위해,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겠다며 용인 시민과 국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는 정치, 평범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별도의 출마선언은 하지 않겠다며 용인 시민만 바라보며, 한 걸음 한 걸음 내 딛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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