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에따라 수원시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어났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월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영통구 광교2동 광교호반마을 아파트에 거주하는 41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가 일하는 화성시 반월동 소재 GS테크윈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1∼2시 안양시의 2번째 확진자인 A(33세 남성·강사)씨가 양성평등 교육을 했던 곳이다. (그래픽=일간경기)
염태영 수원시장은 2월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영통구 광교2동 광교호반마을 아파트에 거주하는 41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가 일하는 화성시 반월동 소재 GS테크윈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1∼2시 안양시의 2번째 확진자인 A(33세 남성·강사)씨가 양성평등 교육을 했던 곳이다. (그래픽=일간경기)

염태영 수원시장은 2월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영통구 광교2동 광교호반마을 아파트에 거주하는 41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가 일하는 화성시 반월동 소재 GS테크윈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1∼2시 안양시의 2번째 확진자인 A(33세 남성·강사)씨가 양성평등 교육을 했던 곳이다.

확진자는 24일 영통구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25일 전일 자택에 머물렀고 26일 밤 10시께 영통구 보건소 응급차량으로 아주대학교 선별진료소에 도착해 검체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를 의뢰했고 27일 오전 6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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