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남양주시는 2월26일 부부인 77세 남성과 72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시민인 이들은 딸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 남양주로 온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2월26일 부부인 77세 남성과 72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시민인 이들은 딸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 남양주로 온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2월26일 부부인 77세 남성과 72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시민인 이들 부부는 지난 22일 대구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해 춘천을 경유해 전철을 타고 딸의 집인 남양주 화도읍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부 중 여성이 신천지 교인으로 31번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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