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6차 산업 주역 청년 창업농 정착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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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6차 산업 주역 청년 창업농 정착지원 확대
  • 안종삼 기자
  • 승인 2020.02.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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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선발, 최대 3년간 월100만원 지급 등

인천시는 농축산업에 종사하며 꿈을 키우는 청년 창업농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인천시는 만 18∼39세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농 11명을 선발, 최대 3년간 월 100만원 이하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일간경기DB)
인천시는 만 18∼39세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농 11명을 선발, 최대 3년간 월 100만원 이하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일간경기DB)

우선 만 18∼39세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농 11명을 선발, 최대 3년간 월 100만원 이하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3억원 한도 안에서 창업자금과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융자 보증을 지원하고 영농 기술도 전수한다.

후계농업경영인 9명도 선발해 시설·농지 구매 비용 대출을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생산뿐 아니라 제조·가공에 체험·관광까지 결합한 농촌 융복합 6차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업 강소업체의 우수제품 판매장도 늘린다.

시는 지난해 강화 양도면과 삼산면, 청라국제도시, 송도국제도시 등 4곳에 농산물 판매장인 '6차산업 안테나숍'을 개장한 데 이어 올해도 2곳을 선정해 추가 개장할 예정이다.

청년들의 농업 분야 진출 문턱을 낮추기 위해 인천시가 지정하는 6차산업 인증사업체도 늘려갈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시는 6차산업 인증사업체 29개를 지정한 데 이어 올해도 설명회와 역량 강화 교육 등을 거쳐 6차산업 선도 업체를 추가 지정할 방침이다.

시 농업기술센터도 연내에 부평구 십정동에서 계양구 서운동으로 확대 이전하면서 홍보관·농식품체험교육관·원예치유정원·시민텃밭 등을 갖춰 시민에게 도심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태호 인천시 농축산유통과장은 "농촌에 젊고 유능한 청년 농업인들이 정착해 지역 농축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청년 농부를 육성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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