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생 전원 대학병원 등 취업확정 '겹경사'

대진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 38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제6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진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 38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제6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진대 간호학과는 2014년도 학과 개설과 동시에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간호 관련 실습시설 및 교육과정, 교수진을 갖추고 있다. (사진=대진대학교)
대진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 38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제6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진대 간호학과는 2014년도 학과 개설과 동시에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간호 관련 실습시설 및 교육과정, 교수진을 갖추고 있다. (사진=대진대학교)

대진대 간호학과는 2018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3년 연속 졸업생 전원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이라는 성과도 함께 달성했다.

이들 합격생 38명 전원은 이미 상급의료기관,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등 유수한 의료기관에 취업을 확정한 상태여서 대진대 간호학과로서는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대진대 간호학과는 2014년도 학과 개설과 동시에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간호 관련 실습시설 및 교육과정, 교수진을 갖추고 있다. 또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 일산병원 등 국내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약 체결을 통해 학생들이 우수한 외부실습관에서 임상실습을 하며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류현숙 대진대 간호학과 교수는 “시뮬레이션 센터를 비롯한 학습성과 기반의 탄탄한 교육과정과 교내외 실습 교육 프로그램들의 운영이 대진대 간호학과를 짧은 시간동안 크게 성장시킬 수 있었던 비결”이라며 “전문직 간호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간호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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