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14일 미래 연천 농업을 선도할 후계농업경영인 농업인재 선발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연천군은 14일 미래 연천 농업을 선도할 후계농업경영인 농업인재 선발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연천군)
연천군은 14일 미래 연천 농업을 선도할 후계농업경영인 농업인재 선발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연천군)

 

이날 회의에서는 13명의 올해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자에 대한 영농구체성, 영농계획 실현 가능성 등 관련서류 및 서면심사를 진행, 이 중 연천군 배정량의 1.5배인 5명을 선정, 경기도에 추천하기로 했다.

연천군 후계농업경영인은 오는 4월 중 경기도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자격은 연천 농업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으로 만18세 이상~만50세 미만으로 영농에 종사한지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이며, 지원사업비로 융자 최대 3억원 한도, 연리 2.5%(5년 거치 10년 분활 상환), 지원자금 사용용도로 경종분야 및 축산분야 농지구입, 시설개·보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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