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바이러스 확산상황 따라 휴장기간 연장될 수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신종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드림파크 수영장을 3일부터 9일까지 휴장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신종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드림파크 수영장을 3일부터 9일까지 휴장한다. 이번 휴장은 수영장 이용객 및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2차 감염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바이러스 확산상황에 따라 휴장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사진=수도권매립지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신종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드림파크 수영장을 3일부터 9일까지 휴장한다. 이번 휴장은 수영장 이용객 및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2차 감염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바이러스 확산상황에 따라 휴장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사진=수도권매립지공사)

이번 휴장은 수영장 이용객 및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2차 감염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바이러스 확산상황에 따라 휴장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공사는 휴장기간 중 수영장 위생을 위한 추가 방역과 수영장 물 교체 등 수질개선을 위한 각종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송동민 문화공원처장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부득이하게 수영장을 휴관하게 된 점에 대해 회원과 이용객 여러분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공사는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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