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24시간 운영 사전점검 통해 주민 안전 지켜

이천시가 올해부터 교통안전시설물 긴급복구반을 운영한다.

이천시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교통신호기, 보차도, 무단횡단분리대, 버스승강장, 과속카메라 등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기능적 측면에서 성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하고 보강·신설하기 위해 6개 분야에 대해 교통안전시설물 긴급복구업체를 선정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사진=이천시)
이천시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교통신호기, 보차도, 무단횡단분리대, 버스승강장, 과속카메라 등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기능적 측면에서 성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하고 보강·신설하기 위해 6개 분야에 대해 교통안전시설물 긴급복구업체를 선정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사진=이천시)

이천시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교통신호기, 보차도, 무단횡단분리대, 버스승강장, 과속카메라 등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기능적 측면에서 성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하고 보강·신설하기 위해 6개 분야에 대해 교통안전시설물 긴급복구업체를 선정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 해에도 교통안전시설물 유지·관리, 어린이(장애인·노인)보호구역 유지·관리, 차선도색 및 무단횡단 방지시설 등 6개 분야(6개 업체) 약 11억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켰다.

교통안전시설물 긴급복구반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이천시청과 유관기관인 이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 경찰서 지구대 및 파출소와 항시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각종 재난·재해가 많은 시기와 연휴기간에는 특별기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장마철 집중호우·태풍에 대비해서는 교통안전시설물을 사전점검은 물론 교통시설 파손과 감전위험 예방으로 교통혼잡과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복구반이 항시 투입돼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특히 피해 발생 시 신속히 처리하고 2차 사고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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