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2일 ㈜같다와 ‘대형폐기물 배출 모바일 서비스’ 도입을 통해 민관 상생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2일 ㈜같다와 ‘대형폐기물 배출 모바일 서비스’ 도입을 통해 민관 상생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주민들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대형폐기물 모바일 서비스 업체인 ㈜같다와 협력해 배출 신고, 결제, 수거를 모바일로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사진=의정부시설관리공단)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2일 ㈜같다와 ‘대형폐기물 배출 모바일 서비스’ 도입을 통해 민관 상생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주민들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대형폐기물 모바일 서비스 업체인 ㈜같다와 협력해 배출 신고, 결제, 수거를 모바일로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사진=의정부시설관리공단)

공단은 주민들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대형폐기물 모바일 서비스 업체인 ㈜같다와 협력해 배출 신고, 결제, 수거를 모바일로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현재 의정부시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은 공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ARS 및 인터넷 접수, 그리고 공동주택의 경우 공단에서 자체 개발한 생활폐기물 판매처를 통한 처리가 가능한데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형폐기물 처리 시스템이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 

강은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깨끗한 의정부시를 조성하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이루고자 진행됐으며 시민은 쉽고 편리하게 대형폐기물을 배출하고 공단은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형폐기물 배출 모바일 서비스’는 개발 및 시범운영 단계를 거쳐 4월에 시행되며 모바일 서비스 사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기존 서비스와 병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