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1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자원봉사센터 학생봉사단과 눈치우기 자원봉사 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1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자원봉사센터 학생봉사단과 눈치우기 자원봉사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1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자원봉사센터 학생봉사단과 눈치우기 자원봉사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동두천시)

이날 방재단 반장 및 학생봉사단 30명은 겨울철 폭설대비 눈치우기 활동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손덕환 단장은 “이번 겨울은 이상고온으로 눈이 보기 힘들었지만, 평상시 철저히 대비하여 폭설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겨울철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방재단은 전철하부 산책로 약 3km 구간을 긴급제설구간으로 지정해 폭설대비에 주력하고 있으며, 안전보안관 운영으로 겨울철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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