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정용왕 본부장은 경기영업부에서 '온리원NH초간편암보험' 출시를 기념해 경기지역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
20일부터 판매개시된 농협생명 온리원 NH초간편 암보험상품은 현재 방카슈랑스 상품 최초로 1가지 질문에 답변하면 가입 가능한 초간편 암보험이다.
암진단 이력이 있어 가입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던 유병자들도 가입이 가능하고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해 농협은행의 주요 고객인 고령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상품이 간단해 주계약만으로 일반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소액암 모두 보장이 가능하다. 상품 가입 후 1년이 지난 뒤, 일반암 진단을 받을 경우 2천만원, 전립선 및 갑상선암의 경우 600만원, 소액암의 경우는 300만원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최초 계약, 가입금액 1천만원, 60세, 월납, 10년납 기준 남자 7만7천900원, 15년 전기납일 경우 5만7천800원이다.
정용왕 본부장은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이 출시돼 반갑다”며 “솔선수범의 자세로 먼저 가입함으로써 경기농협의 비이자 수익증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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