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청소년들의 힐링공간인 '휴 희망충전소'가 지난 21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연천군 청소년들의 힐링공간인 '휴 희망충전소'가 지난 21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휴 희망충전소는 총사업비 5억5000만원 중 도비 5500만원, 군비 4억95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한 사업으로 세미나실을 리모델링해 건축면적 257.04㎡ 규모로 북카페, 스트레스해소방, 거울방, 게임존, VR존 등으로 조성됐다. (사진=연천군)
연천군 청소년들의 힐링공간인 '휴 희망충전소'가 지난 21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휴 희망충전소는 총사업비 5억5000만원 중 도비 5500만원, 군비 4억95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한 사업으로 세미나실을 리모델링해 건축면적 257.04㎡ 규모로 북카페, 스트레스해소방, 거울방, 게임존, VR존 등으로 조성됐다. (사진=연천군)

휴 희망충전소는 총사업비 5억5000만원 중 도비 5500만원, 군비 4억95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한 사업으로 세미나실을 리모델링해 건축면적 257.04㎡ 규모로 북카페, 스트레스해소방, 거울방, 게임존, VR존 등으로 조성됐다.

휴 희망충전소 개관에 따라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휴식장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철 군수는 “휴 희망충전소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마음놓고 찾아와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공간, 청소년이면 누구나 책을 읽고 수다를 떨며, 쉬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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