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대 부천소사경찰서장에 이경자(59) 총경이 부임했다. 이 서장은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경찰사법행정학과 석사로 지난 1986년 5월 1일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했다. (사진=부천소사경찰서)
제37대 부천소사경찰서장에 이경자(59) 총경이 부임했다. 이 서장은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경찰사법행정학과 석사로 지난 1986년 5월 1일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했다. (사진=부천소사경찰서)

제37대 부천소사경찰서장에 이경자(59) 총경이 부임했다.

이 서장은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경찰사법행정학과 석사로 지난 1986년 5월 1일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 서장은 치안본부 경찰국 외사수사 인터폴, 부천 소사경찰서 정보보안과장, 보은경찰서장, 경찰청 외사국 국제협력과장을 지냈다.

이 서장은 인터폴에서 외사수사 경력을 쌓은 외사 전문 통으로 잘 알려져 있고 꼼꼼한 성격에 대인관계가 원만해 상·하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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