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경찰서에서는 지난 20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각 과장, 계‧팀장, 동료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대 이삼호 강화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인천강화경찰서 제54대 서장으로 이삼호 총경이 취임했다. 이삼호 총경은 1987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총경까지 승진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경찰 업무 노하우를 갖춘 인재다. (사진=인천 강화경찰서)
인천강화경찰서 제54대 서장으로 이삼호 총경이 취임했다. 이삼호 총경은 1987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총경까지 승진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경찰 업무 노하우를 갖춘 인재다. (사진=인천 강화경찰서)

이삼호 총경은 1987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총경까지 승진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경찰 업무 노하우를 갖춘 인재다.

인천지역 경찰관서 주요부서에서 줄곧 근무하다 2016년 6월1일 총경승진 후 전남 무안경찰서장, 보안과장을 역임하는 등 경찰 내 주요보직을 두루 거쳐 강화경찰서장으로 부임했으며 직원들과의 친화력도 좋고 기획행정, 현장 치안실무의 달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이삼호 경찰서장은 취임 인사에서 재임 기간 동안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공동체 중심 예방치안 활동을 활성하는 협력치안을 강조했다

또한 “직장에서 신뢰와 화합을 통해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조직내 권위주의적 관행을 탈피하고 인권존중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