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 119소방패트롤팀은 2019년 한 해 동안 420여 개소를 불시 점검, 소방시설불량 등 총 439건에 대해 시정조치를 완료해 비상구 폐쇄나 소방시설 차단 등으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오산소방서)
오산소방서 119소방패트롤팀은 2019년 한 해 동안 420여 개소를 불시 점검, 소방시설불량 등 총 439건에 대해 시정조치를 완료해 비상구 폐쇄나 소방시설 차단 등으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오산소방서)

소한이 하루 지난 1월 7일, 겨울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오산소방서 119소방패트롤팀은 소방시설 차단, 비상구 폐쇄, 불법 주·정차등 안전저해 3대 불법행위의 근절 및 단속을 위해 빗길을 달린다.

오산소방서 패트롤팀 김성미 소방장은 수년간 자체점검을 담당해 지식이 겸비된 베테랑이며 송광심 소방사는 소방특별조사 특채로 임용된 경력자이다.

오산소방서 119소방패트롤팀은 2019년 한 해 동안 420여 개소를 불시 점검, 소방시설불량 등 총 439건에 대해 시정조치를 완료해 비상구 폐쇄나 소방시설 차단 등으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2020년 새해를 맞아 오산소방서 패트롤팀은 패트롤 단속 및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도에 대해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교육으로 시민의 안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종충 오산소방서장은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이 근절돼 시민 스스로 불법주정차 금지와 소방시설유지관리 분위기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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