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3동 신계숙 맞춤형복지팀장이 지난 12월 31일 경기도청에서 제21회 경기공무원대상을 수상했다.

파주시 운정3동 신계숙 맞춤형복지팀장이 지난 12월 31일 경기도청에서 제21회 경기공무원대상을 수상했다. 경기공무원대상은 도와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자신의 직무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귀감이 되는 모범공직자를 발굴·표창하기 위해 운영 되고 있으며 경기도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꼽힌다. (사진=파주시)
파주시 운정3동 신계숙 맞춤형복지팀장이 지난 12월 31일 경기도청에서 제21회 경기공무원대상을 수상했다. 경기공무원대상은 도와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자신의 직무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귀감이 되는 모범공직자를 발굴·표창하기 위해 운영 되고 있으며 경기도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꼽힌다. (사진=파주시)

경기공무원대상은 도와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자신의 직무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귀감이 되는 모범공직자를 발굴·표창하기 위해 운영 되고 있으며 경기도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꼽힌다. 

행정·기술·소방·연구·봉사 총 5개 분야에서 각 1명씩이 선정됐으며 신계숙 팀장은 봉사분야에 선정돼 시상금 300만원, 해외연수 지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을 받게 된다.

신계숙 팀장은 1998년부터 보육원 원아 사진촬영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21년 간 소외계층 식품배달 및 정서적 지지, 해외의료봉사, 경로당 어르신 대상 식사 대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으며 구강보건교육전문자원봉사단 및 정신건강전문자원봉사단 양성 등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2019년 운정3동 맞춤형복지팀장으로 근무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자살사고 예방사업 ‘두부사려 똑!똑!똑!’으로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1등 최우수상,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일반협업 부문 우수상으로 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푸드뱅크 활성화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계숙 팀장은 “자원봉사활동이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큰 상까지 받게 돼 더욱 행복하게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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