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8시32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매몰된 상태이다. 또한 1명은 팔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타워크레인 해체작업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현재 구조활동을 진행 중이다.
홍성은 기자
hsba63@1gan.co.kr
3일 오전 8시32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매몰된 상태이다. 또한 1명은 팔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타워크레인 해체작업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현재 구조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