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30일 센터 이전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30일 센터 이전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천시는 건물 외벽을 황금빛으로 도색하고 실내·실외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등 리모델링 및 개보수 공사를 통해 자활참여주민에게 따뜻한 일터가 되도록 각별한 관심을 쏟았다. (사진=이천시)
이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30일 센터 이전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천시는 건물 외벽을 황금빛으로 도색하고 실내·실외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등 리모델링 및 개보수 공사를 통해 자활참여주민에게 따뜻한 일터가 되도록 각별한 관심을 쏟았다. (사진=이천시)

2016년 6월 신둔면 수하리에서 개소한 자활센터는 시내권과 거리가 멀어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함과 접근성 및 협소한 공간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후 이천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4월 자활센터 이전이 결정됐고 10월 28일 관고동으로 옮겨올 수 있었다.     
 
이천시는 건물 외벽을 황금빛으로 도색하고 실내·실외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등 리모델링 및 개보수 공사를 통해 자활참여주민에게 따뜻한 일터가 되도록 각별한 관심을 쏟았다.    

김종용 센터장은 “센터 종사자 및 자활참여주민을 위해 좋은 공간을 마련해 주신 엄태준 이천시장님 및 시의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엄태준 이천시장은 “처음 자활센터를 방문했을 때 장애인직업재활근로작업장 가건물에 위치해 있는 걸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아직은 부족하지만 관고동으로 이전해 편안하게 이용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좋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자활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지금보다 더 많은 자활일자리를 만들어보자”라며 자활참여주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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